바우라움, ‘바우라움 아카데미’ 론칭 및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 ‘PEAT’ 개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기대
온라인 강의, 교재, 오프라인 실습, 기출 모의고사로 구성된 PEAT 응시 대비 패키지 마련

2022-09-26 09:42 출처: 미래엔

바우라움이 ‘바우라움 아카데미’를 론칭하고,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 ‘PEAT’를 실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미래엔의 자회사 프리미엄 펫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바우라움이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바우라움 아카데미’를 론칭하고, 10월 12일 ‘제1회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이하 PEA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PEAT (Pet Expert Ability Test)는 동물보호에 관한 법적 지식과 수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산책, 케어, 기초 트레이닝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민간자격의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이다. 월 2회 시행되며, 응시과목은 △반려동물기초행동학개론 △반려동물학개론 △반려동물법론 △정적강화트레이닝 등 총 4과목으로 반려동물 산업을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PEAT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돼 있어 취득 후 애견 카페, 애견센터, 유기견 보호소, 훈련소, 반려견 호텔, 반려견 유치원, 펫시터, 도그워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우라움 아카데미는 PEAT 대비를 위해 반려동물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특화 커리큘럼을 준비해 △온라인 강의 △교재 △오프라인 실습 △기출 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된 합격 패키지를 마련했다. 강사진을 이봉의 수의사, 서지형 트레이너, 권유림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실제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수업을 제공한다. 강의와 시험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바우라움 담당자는 “최근 반려 가구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반려견전문가능력시험을 운영하게 됐다”며 “PEAT 취득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보호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EAT 응시와 강의 패키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우라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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