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발명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첨단 기술 발명을 통한 기술 혁신 및 지식 재산 창출 기여 인정받아

2021-06-03 11:40 출처: SOSLAB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

서울--(뉴스와이어)--에스오에스랩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 재산 창출 장려 및 첨단 기술 발명으로 자율주행용 센서 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발명의 날은 발명을 통한 지식 재산 강국 실현을 위해 발명가와 과학 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1442년 세종대왕의 측우기 사용 시작일을 기념해 1957년부터 매년 5월 31일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라이다 전문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지식 재산 기반 경영으로 국내외 발명 대회 및 전시회에서 12회 이상 수상했으며, 투자 유치와 적극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보안·안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로 국내 유일의 고정형 라이다 개발에 성공한 에스오에스랩은 국내 기업 가운데 라이다 관련 최다 특허를 보유(출원 89건·등록 37건)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특허청 세종대왕상을 받았으며, CES 2021 혁신상 수상(CES Innovation Awards 2021 Honoree) 및 가트너 2021 쿨벤더 기업(2021 Cool Vendors in perception solution sensors and software for autonomous vehicles)으로 선정되며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는 “고정형 라이다 연구 개발에 성공한 것처럼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다 회사들과 견줄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스오레스랩 개요

에스오에스랩은 레이저를 이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센서 전문 기업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D 고정형 라이다 연구개발에 성공했으며 2020 특허청 세종대왕상 수상, 2021 CES Innovation Awards 수상, 2021 가트너 쿨벤더 선정 등 국내외 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만도, SEMES 등 대기업과 공동 프로젝트 진행으로 라이다 기술의 상용화를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la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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