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출시해 CJ오쇼핑에서 론칭

누적 판매량 190만대 기록하며 에어서큘레이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이 결합된 투인원 제품으로 편의성 강화
에어컨 등 냉방 제품과 사용 시 시너지 효과는 물론 선풍기 대용으로도 탁월

2021-05-10 09:33 출처: 신일전자 (코스피 002700)

신일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하며 11일 CJ오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신일은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 제품을 첫 출시하고, 2016년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 누적 판매량(2015~2020년) 190만대, 누적 매출 약 1500억원, 국내 홈쇼핑사 판매 점유율 1위 등을 기록할 만큼 신일은 에어서큘레이터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형 신제품은 신일의 7세대 에어서큘레이터다. 전년도 모델 대비 △높낮이 조절(스탠드형/테이블형) △풍량 조절(16단계) △하향 각도 조절(17도) △안전성 강화(8시간 작동 후 자동 전원 오프) △편의성 강화(전원 오프 시 제품 헤드 정면 복귀) △신규 색상 도입(라이트핑크, 네츄럴민트) 등 품질과 디자인이 향상됐다.

무엇보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서큘레이터가 결합된 2in1(투 인 원) 제품으로 제품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고출력의 BLDC모터를 탑재해 높은 내구성과 저소음을 자랑한다. 최대 16m의 고속 직진성 바람을 내보내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더 큰 냉방 효과를 발휘하고,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 환기에도 효과적이다.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풍량은 1~16단계(유아/터보풍 포함)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헤드 회전 각도도 기존 상하 90도, 좌우 30·60·90도 이외 하향 17도까지 각을 넓혔다. 또한 타이머에 상관없이 8시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과 작동 종료 시 제품 헤드가 정면으로 복귀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해 파스텔톤의 핑크와 민트 컬러를 추가 도입해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총 4가지(오프블랙, 크림화이트, 라이트핑크, 네츄럴민트) 컬러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한국어 음성 안내, 주위 온도에 따른 자동 풍속 조절(Auto)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춰 편리하다.

이와 함께 제품 헤드 앞·뒷망이 완전히 분리돼 완벽히 세척할 수 있고, 자석형 리모컨은 본체에 탈부착할 수 있어 분실 우려를 덜었다.

◇판매가

단품 구매 시 더블(1+1) 구매 시

·방송 판매가: 15만8000원

·방송 중 할인가: 14만8000원

(ARS+일시불 결제 시 할인: 1만원/무이자 10개월) - 방송 판매가: 28만8000원

·방송 중 할인가: 27만8000원

(ARS+일시불 결제 시 할인: 1만원/무이자 12개월)

◇제품정보

제품명: 2021년형 BLDC 에어서큘레이터

모델명: SIF-KF10Y (크림화이트)

소비전력: 33W

정격전압: 220V

제품 크기: 316*316*880mm

무게: 약 5.6kg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판매 홈쇼핑 채널

라이브 채널(총 6개) CJ오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데이터 채널(총 10개) CJ오쇼핑플러스, 롯데원티비, GS마이샵, NS샵플러스, 현대홈쇼핑플러스, 케이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 쇼핑엔티, 더블유쇼핑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판매량(천 단위 이하 절사)

년도 판매량

2015년 1만대

2016년 14만대

2017년 28만대

2018년 39만대

2019년 49만대

2020년 59만대

누적 판매량 190만대

신일전자 개요

신일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 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62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더 혁신적이고,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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